SERI 에서 만들어낸 책으로 교보에서 할인행사를 하길래 구입하게 되었다.
아이디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최근의 추세에 따른 책이라고 생각하고 구입.
저자는 질 좋은 지식의 중요성을 환경적응력과 환경창출력에서 찾고있다. 즉 양질의 지식은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수동적이라는 의미가 내포 됨), 때에 따라서는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능동적이라는 의미가 내포 됨).
환경 적응력과 환경 창출력을 키우기 위해서 기업은 지식 점프를 해야한다고 역설하고 지식 점프의 사례를 국내 기업(LG전자의 휘센, 만도 위니아 딤채, 현대자동차, 삼성코닝 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지식 점프는 두 가지 차원에 의해 분류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하나는 프레임웍의 변화 다른 하나는 지식요소의 변화이다. 만도 위니아 딤채는 만도의 애어컨 기술(기존 지식)을 다른 프레임웍인 냉장고로 연장해 본 것이고, LG 전자의 휘센은 기존의 에어컨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초절전 에어컨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지식요소에서의 변화를 보여준다.
여기에서 저자자 가장 강조해서 말하고 있는 것은 문제를 던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외부적으로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이 지식점프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문제를 던지는 것을 저자는 의도적인 문제 던지기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각 기업의 사례를 볼때 이 의도적 문제제기는 기업의 사활이 걸린 결정적인 문제였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냐 못 하느냐가 향후 그 사업 혹은 기업의 미래를 결정 짓는 것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제기가 쉽지 않다는 것 또한 잘 알려주고 있다. 이 문제를 찾아내는 과정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문제를 찾아내는 과정은 결국 학습의 과정이고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 또한 학습의 과정......
스스로 문제를 내고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내 주변에 핵심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의도적으로 문제를 만들어 나가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